이브라는 게임의 특성상, 아우터에 진출한 상황에선 접속한 후에 아무 일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그 남는 시간을 쓸만한 게임이 어디 있을까 하고 찾고 있었습니다. 조건은 시간투자가 많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첫번째, 매우 단순할 것이 두번째. 이브를 하다보니 어중간하게 복잡하고 하드코어한 게임은 도저히 못해먹겠더군요-_-;; 그런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그럭저럭 할만 한건 와우뿐이지만.... 유료에다 시간 투자가 심해서 패스.

-잇힝>ㅁ< 하옵션이라 그래픽이 좀 조잡합니다 ㅡㅜ-

-역시 돈값을 하는 오멘 네이비 이슈. 덕분에 수월하게 랫질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러던 중에 얼마전 클베를 해봤던 마영전과 자주 비교되던 C9을 발견해서 플레이, 어느 정도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시간이 남을 때마다 던전, 결장을 한번씩 돌아주면 괜찮을듯 싶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선 던파도 괜찮고 플레이해본 결과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덕후스러운 개발진의 센스가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드는데다가 비주얼이 C9쪽의 압승... 그 비주얼때문에 사양이 낮은 컴이라 잘 돌아갈까 했는데 다행히도 하옵정도에서 잘 돌아가더군요. 다만 마우스로 조작하는 인터페이스탓에 액션감은 좀 떨어지는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자주 비교됐던 마영전은 클로즈 베타여서 자세히 논하기엔 그렇지만, 현재 시점에선 일관된 전투패턴의 마영전보단 다양한 기술의 조합이 가능한 C9이 훨씬 낫다고 생각되더군요. 덕분에 직업별 밸런스가 엉망이고 컨트롤이 힘든 면이 적잖이 있지만 말입니다. 이제 겨우 오베이니 차차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RPG에선 무조건 첫캐릭은 법사여캐를 고르는 제 습성상 당연히 샤먼을 골라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직업에 성별이 고정되있지만 말이지요-_-;; 은근히 현실적이면서도 예쁜 페이스라..... 그저 하앍. 만약에 두번째 캐릭을 키우게 된다면 검사 남캐. 즉, 파이터를 키우게 되겠지요.

태그 : 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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